AI 스캐닝 등 제과·제빵 매장 운영 기술 연계 추진, 제과점 영업자의 경영 효율화 기대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회장 우원석)는 10월 12일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대표이사 채선주), 네이버파이낸셜㈜(대표이사 박상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와 ‘스마트기술 기반 소상공인 경영 효율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위해 현장에는 네이버 유봉석 CRO, 네이버파이낸셜(주) 박상진 대표이사,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우원석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보유한 서비스와 전문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과·제빵업을 비롯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스마트 기술과 데이터 기반 경영 정보의 활용을 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파이낸셜은 대한제과협회 회원사와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지역 소상공인 매장을 대상으로 ‘Npay 커넥트’ 및 네이버페이 등 디지털 결제 서비스의 도입과 활용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의 지역·업종별 회원 단체 네트워크를 통해 소상공인의 참여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제과협회는 AI 스캐닝 등 제과·제빵 매장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과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연계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과점 영업자들이 매장 운영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제과·제빵 업계는 인건비 상승과 매장 운영 부담 증가, 소비자의 구매 방식 변화 등으로 경영 효율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매장 내 결제와 상품 관리, 고객 응대 등 반복적인 업무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운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제과협회는 이러한 업계의 변화에 대응해 제과점 영업 현장에 필요한 스마트 기술의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회원사들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정보기술 및 금융 서비스 기업과 소상공인 단체, 제과·제빵 전문 단체가 각자의 역량을 결합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대한제과협회가 제과·제빵업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협력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업종에 적합한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제과협회 우원석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의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고, 제과·제빵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박혜아 기자 hyeah01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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