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국산밀 활용 제과, 제빵 아이디어 공모전’은 ‘K-푸드, 빵과 과자로(맛으로 전하는 한국 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제빵과 제과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제빵 부문에는 황금알+백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제과 부문에는 고소 품종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출품됐다.
대회는 우수한 국산밀과 우리 농산물 등 다양한 빵과자 재료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국내 베이커리 업계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제빵 부문은 식빵, 과자빵, 조리빵, 소금빵으로 4종을, 제과 부문은 구움과자(피낭시에, 에그타르트등) 2종 6개씩, 쿠키 1종 6개씩, 선물용 케이크(파운드, 롤케이크) 2개를 출품해야 했다. 특히 국산밀 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야 했던 만큼 제품 위에 대추, 쑥, 깨, 땅콩, 유자, 잣 등이 올라가 다채로운 컬러감과 식감이 돋보였다. 선수들은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준비된 판에 제품 진열을 마쳤고, 뒤이어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이어졌다.
심사위원들은 제품에 국산밀을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지, 맛과 식감, 그리고 시장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한국제과기능장협회 박용주 회장은 “국산밀로 만든 빵이나 과자 제품의 수준이 많이 향상되고 있다”며, “향후 발전을 통해 점차 소비가 촉진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심사 결과 제과 부문 최우수상은 ‘르안데르센과자점’의 이진복 셰프가, 제빵 부문 최우수상은 ‘베이커리 차차’의 김진국 셰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산밀의 높은 활용도를 선보인 이번 공모전은 앞으로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에서 국산밀을 활용한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박다솔 기자 bbbogiii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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