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파티시에 세드릭 그롤레(Cédric Grolet)가 지난 10월 18일 파리 오페라 거리에 새로운 초콜릿 매장 ‘세드릭 에 라 쇼콜라트리(Cédric et la Chocolaterie)’ 를 오픈했다. 이번 초콜릿 숍은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영감받아, 초콜릿 분수와 거대한 나무 장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졌다. 매장에서는 가나슈 바, 프랄린 초콜릿 바, 과일형 트롱프뢰유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그롤레는 이번 부티크를 “어른과 아이 모두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초콜릿 놀이터”라고 표현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조한슬 기자 stert1207@naver.com
[저작권자ⓒ 월간 베이커리 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