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옥천 회장, 제과업계 애로사항 전달 “실질적 지원 필요”
2025년 5월 2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가 주최한 '민생단체 정책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대한제과협회,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등 7개 민생 관련 단체가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제과·조리 등 민생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사)대한제과협회 마옥천 회장은 참석자 대표로 나서 제과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각 단체 대표들도 업계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약 30분간 진행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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