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브랜드 최초로 팝업스토어 ‘떠먹는 아박 팝업’을 지난달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3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다. 2015년 처음 출시된 아박은 마 스카르포네 크림과 블랙 쿠키를 층층이 쌓은 미국 홈메이드 스타일의 디저트로, ‘떠 먹는 케이크’ 트렌드를 이끈 대표작이다. 지난해에는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떠먹 는 로투스 아박’ 등으로 라인업이 확장돼 ‘떠먹는 아박 시리즈’ 전체 판매량이 연간 약 600만 개를 기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팝업에서 국내 인기 그래픽 디자이 너 차인철과 협업한 ‘아박몬’ 캐릭터와 이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스푼을 휘두르는 달콤한 전사로 재해석된 ‘아박몬’은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투썸만 의 유쾌하고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자사의 시그 니처 디저트 ‘아박’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팝업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에서 열고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조한슬 기자 stert12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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