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가 5월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바컵(iba Cup) 제과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독일에서 열린 세계적인 제과·제빵 경연대회인 이바컵으로, 한국 대표팀은 제과 부문에 출전해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최무경 단장을 중심으로 장경주, 김인석 선수로 구성되었으며, 전 세계 참가국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한국제과기능장협회 이석원 회장, 대한제과협회 박용주 기술분과위원장, 이재웅 기술지도위원장 등이 함께 독일에 방문해 응원단으로 나서 대표팀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대한제과협회 측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제과 기술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공항에서의 환영을 통해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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